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간단리뷰]2022 스타벅스 프리퀀시 / 써머 캐리 백

일상 이야기

by 행복한 올레 2022. 7. 1. 17:12

본문

안녕하세요. 올레입니다 :)

달달한 커피 대신 라떼를 마시는 낙으로 살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스타벅스에서 파는 라떼를 마시면 그나마 쌓인 달달한 커피의 욕구를 잠재울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새  프리퀀시가 모두 적립되어서 써머 캐리백으로 교환하였습니다.

 

예전에는 프리퀀시가 모두 모아지면 예약하지 않고 매장에 방문하여 카운터에서 직접 물어보고 수량이 있는 것으로 교환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증정품 예약이 따로 생겨서 예약한 날짜에 지정한 물건으로 교환을 할 수 있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서 그런지 경쟁이 치열해서 원하는 물건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 중 써머 캐리백의 초록색이 가장 인기가 많아서 교환하는데 실패를 했어요. 실패를 하니 괜히 꼭 써매 캐리백으로 교환하고 싶은 오기가 발동하여 빨간색 써머 캐리백을 발견하고 교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프리퀀시 교환 상품에 하자가 종종 있었는지 제가 교환할 때 하자가 있으면 바로 와서 교환을 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집에 오자마자 상자를 뜯어 보았는데 상품에 하자는 없었지만 이상한 냄새가 났답니다 ㅜㅜ;; 저는 약간 역하게 느껴져서 냄새 제거를 위해 바로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긴 하네요 ㅠㅠ 

써머 캐리 백 - 레드

써머 캐리 백이지만 수납이 없는 가방이어서 여행용으로 사용하진 않고.. 물건을 넣어서 보관하는 데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여름도 매우 더울것 같지만 그래도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건강하게 지내보아야겠습니다.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